윤봉길의사가 던진폭탄은 도시락이 아니였다??

윤봉길의사가 던진 폭탄은 도시락이 아니였다고합니다

물통폭탄이라고 하는데요

윤봉길의사가 1932년 4월29일 훙커우 공원에 가져간 2개의 폭탄 중 물통 폭탄이 저격용,
도시락 폭탄이 자결용이었는데 거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것입니다..(저역시 그렇게 알고있었지만..)

도시락폭탄1개 물통폭탄2개를 가져가서 물통폭탄2개는 폭발하여 사라지고
자결용으로 1개남은 도시락폭탄이 공개되어 그런 오해를 했다고하는데요

기념사업회는 일본군이 윤봉길 의사를 당초 폭탄 투척 현장인 훙커우공원에서 공개 처형하려다가 여론을 의식해 포기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일본의 시민운동가 야마구치 다카시가 1994년 펴낸 윤봉길 암장의 땅, 가나자와에서이란 책에 담긴 내용으로 당시 국내에 소개는 됐으나 번역본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윤 부회장(윤봉길의사 조카:윤주)은 "이 책을 보면 일본군은 공개 처형을 하면 윤 의사가 인류평화 수호를 위해 침략군을 응징한 세계 영웅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점과 국제 여론의 악화를 우려해 공개 처형을 포기하고 일본 육군 9사단 주둔지인 가나자와로 데려가 사형을 집행했다고 한다"고 전하는데요
또 1932년 11월21일자 아사히신문에 일본으로 압송되는 윤 의사의 호송차량 뒷모습 사진만 실리고 호송 장면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윤 의사가 헌병에게 "사진기자들이 찍지 못 하도록 해달라"고 단호히 요구해서 나오질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아사히신문은 헌병의 말을 인용해 윤 의사가 죽음을 각오한 듯 호송차량 안에서 의연한 태도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 까닭은 수갑을 차고 세면도 못한 초라한 모습이 공개되면 한국인의 자존심이 상할 것을 생각해두고 그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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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탄생 100주년으로 밣혀진것들인데요
음..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by 괴수다냥 | 2007/12/18 09:17 | 뉴스&비평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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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샤오란 at 2007/12/18 11:44
이렇게 밝혀지는 것들 보면
도대체 예전에 배웠던 역사교육들은
무엇일까요...
참 혼란스럽네요.
Commented by 괴수다냥 at 2007/12/18 11:45
잘못배운거죠..음..
배운게 헛일이라느..ㅡㅜ
그래도 제대로 밣혀지니그게 더좋죠;;ㅋ
Commented by 제이시스 at 2007/12/18 13:29
저렇부분에서 잘못알고 있었다니..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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